교육 교육일반

국민대 김태호 교수, 한국인 첫 ‘버트 L. 뉴커크’ 수상

김경수 기자

파이낸셜뉴스

입력 2013.09.25 14:19

수정 2014.11.03 11:11

국민대는 김태호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2013 세계 마찰공학회의(World Tribology Congress)에서 미국기계학회 (ASME)에서 수여하는 '버트 L. 뉴커크(Burt L. Newkirk)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.
이 상은 마찰공학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큰 공헌을 한 만 40세 이전의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, 1976년 제정된 이래 한국인으로는 김 교수가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.

rainman@fnnews.com 김경수 기자

fnSurvey